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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거래소 공시] 대림산업 外
▶대림산업=인천국제공항철도의 주식 114만8000주(17.5%) 취득▶STX조선=알레스데어 고든 네이글 사외이사 퇴임▶태창=금강산 샘물사업 재개 추진중▶대우건설=대우홍콩리커버리컴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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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충식씨 불법 대출 혐의 조사
단국대 재단과 장충식(사진) 이사장이 불법.부정 대출 혐의로 예금보험공사의 조사를 받고 있다. 단국대 재단이 서울 한남동 캠퍼스를 경기도 용인으로 옮기는 사업을 추진한 1994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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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거래소 공시] 대한전선 外
▶대한전선=진로산업 인수 참여를 위해 주간사에 인수의향서 제출▶대우증권=1분기 매출액 17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.8% 감소▶세양선박=선박 1척 몰타 국적 해운회사에 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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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새해 이렇게 달라집니다]
*** 통신·과학 ◆ 휴대전화 번호이동성 제도 시행=휴대전화 가입자가 서비스 회사를 바꿔도 기존 전화번호가 바뀌지 않음. SK텔레콤(011,017) 가입자는 1월 1일부터 회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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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글로벌 채권 상환 유예
분식회계로 물의를 빚었던 SK글로벌에 대해 채권단 공동관리가 결정됐다. 하나은행 등 SK글로벌 관련 56개 채권금융회사는 19일 오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채권단 회의를 열고 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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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OC 민간투자법 개정
앞으로 산업기반신용보증기금의 보증을 받은 사회간접자본(SOC) 채권 소지자가 채권의 원금 또는 이자를 받지 못하면 이 기금에 보증채무 이행을 청구할 수 있게 된다. 또 총사업비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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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호제지 6,300억 출자전환
신호제지가 6천3백여억원의 금융권 채무를 주식으로 전환해 빚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다. 신호제지는 11일 이사회를 열어 2천1백68억여원의 빚을 주식으로 바꾸는 출자전환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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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년만에 되찾은 151억
외환위기 당시 퇴출된 금융기관이 제대로 회수하지 않아 떼일 뻔했던 대출금 1백51억원을 예금보험공사가 4년여 만에 되찾았다. 예보 관계자는 1일 "신세계종금이 M건설에 빌려줘 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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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급보증 '컴포트 레터' "법적 구속력 없다"판결
국제금융거래에서 지급보증 대신 흔히 쓰이는 '컴포트 레터'(comfort letter)가 반드시 법적인 지급보증 책임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판결이 나왔다. 서울지법 민사합의22부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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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젠트화재 영업 정지 오늘부터 3개월간
금융감독위원회는 리젠트화재에 대해 15일부터 6월 14일까지 3개월간 영업정지를 명령했다고 14일 밝혔다.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이날 리젠트화재를 국민경제 손실을 최소화한다는 차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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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르투갈 금융기관, 삼성전기 상대 114억 보증이행 소송
포르투갈의 금융기관인 방코 커머셜 포르투게스는 27일 포르투갈에 설립된 현지법인인 삼성포르투갈의 보증채무를 이행하라며 삼성전기를 상대로 114억여원의 보증금 청구소송을 서울지법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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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제도개선 등 신고 · 상담 급증
시민권리 의식이 높아지면서 부산 시민들의 '작은 권리 찾기' 가 활발하다. 전기료 바로잡기·철도연착 손실보상 ·교복 공동구매 등 전 같으면 종전엔 귀찮아 포기했던 권리를 적극 찾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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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아시아게임 굴욕적 재개약
부산시와 2002부산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가 아시아올림픽평의회(OCA)와 맺은 '개최도시 계약' 을 어겨 대회 개최권 박탈 위기에 몰리자 굴욕적인 새 계약을 맺어 막대한 예산을 낭비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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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서울보증,삼성차 손실금지급 가처분신청 준비중"
18일 금융감독위원회.금융감독원에 대한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참고인으로 나온 박해춘 서울보증보험 사장은 "삼성측을 상대로손실금 지급을 요청하는 가처분신청과 지연이자 청구소송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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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삼성차 매각손실, 공적자금으로 보전할 가능성 커"
삼성자동차가 당초 계획보다 싼 값에 매각됨에 따라 이 회사에 회사채 지급보증을 선 서울보증보험이 총 6천62억원의 손실을 입어 이를 공적자금으로 보전할 가능성이 크다고 국회 정무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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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해화장장 민간투자가 사업 포기
민간자본 투자로 시와 의회간 논란을 빚은 경남 김해시의 시립화장장과 납골당 건립문제가 민간사업자의 사업포기로 일단락될 전망이다. 9일 김해시에 따르면 최근 시의회에서 열린 공설화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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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그룹 · 한빛은행 협상 사실상 결렬
삼성자동차 빚 상환 문제를 둘러싼 삼성그룹과 채권단 간사인 한빛은행의 협상이 사실상 결렬됐다. 이에 따라 삼성자동차 채권단은 조만간 운영위원회와 전체회의를 열어 채권 회수를 위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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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그룹 · 한빛은행 협상 사실살 결렬
삼성자동차 빚 상환 문제를 둘러싼 삼성그룹과 채권단 간사인 한빛은행의 협상이 사실상 결렬됐다. 이에 따라 삼성자동차 채권단은 조만간 운영위원회와 전체회의를 열어 채권 회수를 위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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벤처캐피털, 투자기업 경영참여 본격화
벤처캐피털들의 벤처기업에 대한 경영참여가 본격화되고 있다. 17일 업계에 따르면 지금껏 ''경영간섭''으로 비쳐질까 여론의 눈치를 보던 벤처캐피털들은 벤처산업 침체의 장기화에 따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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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코스닥 운영규정 어떻게 바뀌나]
코스닥시장의 운영과 관련된 협회중개시장운영규정 개정이 13일 금감위의 최종 승인을 받아 16일부터 시행된다. 이번에 개정된 협회중개시장 운영규정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. ◇협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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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개은행 가입 '채권은행협의회' 본격 가동
전국은행연합회는 29일 부실기업 상시정리 시스템의 정착을 위해 마련한 채권은행협의회 운영협약에 22개 은행이 가입해 시스템이 본격 가동된다고 밝혔다. 이 협약이 가동됨으로써 채권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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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융기관들, 서울보증 상대 '대우채' 보증금 소송
국민, 한빛, 서울, 조흥은행 등 20개 금융회사들은 29일 결제만기가 지난 대우 회사채 등을 대신 결제하라며 서울보증보험주식회사를 상대로 994억7천여만원의 회사채 지급 보증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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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보증보험 상대 '대우채' 보증금 소송
국민, 한빛, 서울, 조흥은행 등 20개 금융회사들은 29일 결제만기가 지난 대우 회사채 등을 대신 결제하라며 서울보증보험주식회사를 상대로 994억7천여만원의 회사채 지급 보증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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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입주지연 주택보증 손해배상 의무없어"
서울지법 남부지원 민사합의3부(재판장 임종윤 부장판사)는 19일 아파트입주 지연으로 인한 손해를 배상하라며 경기도 동두천시 A아파트 주민 등이 대한주택보증㈜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